오늘은 의식의 흐름대로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. <군사와 회초리>의 주인공은 군사인 진문, 또는 진유상입니다. 본편 후기에서도 설명했듯, 진문의 자(字)가 유상입니다. 진문이라고 불러도 되고 진유상이라고 불러도 됩니다. 그런데 저는 유상이가 입에 더 착착 붙어서 유상이라고 더 많이 부르고 싶은데, 글에서는 하나로 통일시켜 쓰느라 진문이라는 이름으로...
업로드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작가가 아파서요ㅠ (코로나는 아니에요) 좀 쉬고 얼른 기운차려서 써볼게요 주말동안 보시라고 올리고싶었는데 죄송합니다ㅠㅜ
후기라 쓰고 tmi라고 읽는 후기글입니다 이 작품은 '나이가 어리지만 천재라서 군의 책사가 된 애가 잘난척하다가 뭔가를 잘못했는데, 군법대로 다스리기엔 어리니까 사정을 봐줘서 그 대신 종아리를 맞게되는 이야기를 써보자!' 라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구상한 글입니다. 제가 책사 소재를 워낙 좋아하거든요 군법대로 다스리지는 않으면서 그렇다고 종아리를 때리게 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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